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버트 소블 (문단 편집) === 가혹행위와 트집, 본인의 군기 위반 행위 === * 프랭크 퍼콘테 - [[근무복]] 하의 다림질 상태 불량(주름 잡힘)으로 외출금지. * [[조지 러즈]] - 약실 청소 불량으로 외출금지. * [[카우드 립턴]] - 근무복 상의 정비상태 불량([[계급장]] '''실밥''' 튀어나옴)으로 외출금지.[* 립턴은 훗날 장교가 된다.] * 도널드 멀라키 - 병기 정비상태 불량(총대 녹슮)으로 외출금지. * 조지프 리브갓 - 병기 정비상태 불량([[총검|대검]] 녹슮)으로 외출금지. * 중대원 전원 - 위처럼 중대 내 태도불량자 다수라는 이유로 '''외출금지'''. 그리고 주말에는 커래히 구보.[* 참고로 미군은 매주 주말외출이 보장되어 있는데 이짓거리를 하니 중대원들 심정이 어떻겠는가. 이 때문에 다른 중대에서는 이지 중대를 저 고문관 새끼들이라고 놀려대기 일쑤였다.] * 크리스텐슨 이병 - 야간 행군 후 복귀 행군 중 음료 취수 금지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크리스텐슨만 다시 바로 야간행군. 그는 [[M1919 브라우닝|16kg 짜리 중기관총]] 사수였다. * 파크스 이병 - [[복숭아]] [[통조림]] 하나를 짐에 숨겼다고 '''미 육군의 재산을 훔쳤다'''며 거창한 명분으로 뻥튀기해 전역 처분.[* 전시인 관계로 강제 전역해도 [[한군두|육군이나 해군(2차대전 중 해군도 징병권 행사가 가능해졌다.)의 징집영장을 받고 다시 군대에 와야 한다.]] 게다가, 공수부대 수료를 못 한 상태이므로 공수부대원이 되려면 지원과 재훈련 과정을 다시 밟아야 한다. 공수부대는 정예라는 이미지 덕에 지원률이 높아 탈락자가 다시 선발되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반대로는 군형법에 따라 군수품 절도죄로 체포되었을 것이다. 특히 음식 이라면 징역형 이지만 소블 대위가 생활관에서 금지된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무기고에서 무단으로 꺼낸 총기, 탄약, 폭발물이라도 발견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참전도 하지도 못한채 군법에서 [[사형]], [[무기징역|종신형]] 으로 선고 되었을것이다.] * 사소한 트집을 잡아 [[삽질|구덩이를 파게 한 뒤 다시 메우는 행위를 시키기도 했다.]] * 티퍼 이병 - 왜 이렇게 편지를 많이 주고 받냐며 지적한 뒤 압수 조치.[* 소블 대위는 편지가 많다고 압수가 아니라 아직 자세가 안됐다는 이유로 압수 조치 되었다.] * 중대원 전원 - 생활관에서 수많은 금지된 사제 물건[* 음란물 잡지, 규정에 맞지 않은 복장, 콘돔 200개, 불필요한 수많은 편지, 취사장에서 훔친 물건.] 적발로 인해 전원 외출금지. 작중에 전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외에도 징계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군법을 어기기도 했다. 부하 장교를 시켜 임의의 병사들에게 없는 일을 만들어 징계하도록 부추기거나, 심지어 중대원들의 총기를 훔쳐오게 했는데 실수로 타 중대의 총기를 빼오는 바람에 거센 항의로 곤욕을 치른 적도 있을 정도였다.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짓거리인지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식으로 스파게티를 제공[* 아무리 미군이라곤 하지만 시대도 시대고 역시 짬밥은 짬밥인지라 일반인 시선으로 보기엔 저런게 스파게티야? 할 정도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프랭크 퍼칸테 병장이 "스파게티가 왜 주황색이야? 것보다 이게 스파게티라고? [[케찹]]에 넣고 버무린 국수지! 이탈리아인으로서 이딴 건 스파게티에 대한 모욕이라고!"라며 디스를 갈겼다. 하지만 막상 뒤에서 듣고 있던 다른 병사가 먹기 싫으면 나한테 달라며 뺏으려 하니깐, 그렇다고 안 먹는다곤 안 했다며 자기가 마저 먹으려 한다.]하고는 식사시간에 갑자기 쳐들어와 '지금 당장 커래히까지 구보다!'를 외치며 바로 구보 준비를 시킨다. 결국 중대원들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소화도 안 된 채 식후 산악구보를 하게 된다. 당연히 몇몇 중대원들은 구보 도중에 구토를 하기도 하는 등 힘들어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만두면 나랑 완전히 안녕이라며 약을 올리는 소블을 비아냥거리듯이 단체로 분노어린 군가를 고래고래 부르며 소블을 완전히 제치며 구보하는 장면이 볼 만하다. 원작에서는 명령의 주체가 누군지 직접 드러나진 않고 그냥 누군가 뛰어 들어와 상황을 알렸지만 중대의 지휘관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면 어럽지 않게 정답을 유추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때 낙오된 인원이 몇 명 나왔는데, 실제로 그들은 퇴소당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냥 밥 먹다가 끌어낸 것도 아니다. 이 날은 토요일이었고, 바로 전날 소블은 윈터스에게 '내일은 비도 오고 하니 병사들에게 특식 제공하고 실내 교육을 하면 좋아하겠지?'라고 말하며 병사들을 풀어주는 척 했다. 그래 놓고 이렇게 커레히 구보를 시켰으니 중대원들 입장에선 더더욱 이를 갈 수밖에. 드라마 1화에선 윈터스에게 중위 계급장을 달아 주면서 [[긴빠이|은근슬적 떼어낸 소위 계급장을 자기가 챙겨갔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군인들 중에선 자기가 달았던 계급장을 기념으로 보관하는 경우도 많다. 더 중요한 건 계급장도 엄연히 사유물이므로 [[절도죄|절도]]다. 그게 보급받은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비로 사서 단 것이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오늘날보다 사제 피복 비율이 높았던 2차대전 당시의 장교들은 철제 [[도금]]뿐 아니라 [[화폐|돈]] 좀 들여서 순금, 순은제 계급장을 사다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렇다면 죄는 더욱 무거워진다. 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소블 대위가 얼마나 내로남불식 사이비 원칙주의자인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극중 장치이기도 하다. 또한 소블 대위는 [[육군 항공대]]의 항공기 승무원용 [[가죽]] [[점퍼]]를 야상 대신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당시 항공기 승무원 외엔 착용이 금지되어 있는 옷이었다. 워낙 육군 장교들 사이에 위반하고 멋대로 구해 입는 경우가 많아 거의 단속 안 했다지만, 부하들에게는 FM을 넘어 결백증 수준으로 규율을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은 규정을 대놓고 무시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